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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힘을 더해주는 파킨슨병 한방치료


파킨슨병은 완치하기가 어려운
난치질환이긴 하지만, 증상의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증상의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발의 떨림이
나타나게 되는데 주로 가만히
있을 때 손발이 떨리게 되며,


잠을 잘 때에는 이러한 떨림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주로 한 쪽 손이나 발이 떨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반대쪽까지
떨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의 초기에는 가만히
있을 때만 떨림 증상이 나타나지만,
점차적으로 질환이 진행되면


행동할 때 마다 떨림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근육과 관절이 굳어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근육 경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길을 걸을 때


다리를 질질 끌게 되고 얼굴의
근육이 굳어져 마치 화가 난 모습처럼
보이고, 우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목이나 허리, 어깨 등이 경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경우, 파킨슨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통증관련 치료를
받다가 파킨슨병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몸을 움직이는 속도와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서동증상이 나타나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등이


어둔해지게 되고 길을 걸을 때 팔을
흔드는 폭이 좁아지고, 보폭도 좁아지게


됩니다. 글을 쓸 때 글씨가 점차적으로
작아지는 소자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양한 운동성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는
파킨슨병은 이러한 운동성 증상으로
파킨슨병을 진단하게 되지만,


이러한 운동성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비운동계 증상들이 선행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전조증상을 잘 살펴 조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후각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은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사람들의
90%이상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파킨슨병 운동성 증상이 시작되기
수년 전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후각상실이 있는 경우 정상인에 비해
파킨슨병이 발생할 위험이 10배나
높기 때문에 운동성 증상과 함께
후각 기능을 점검하도록 해야 합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파킨슨병과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증상으로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대로
행동하게 되어 이야기를 한다거나,


꿈을 꾸는 내용대로 격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자다가 옆 사람을
때리기도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렘수면 상태인
경우에는 근육이 마비되어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데, 렘수면 행동장애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근육의 마비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비운동계 증상으로 변비나

우울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파킨슨병을 진단받기 1~2년 전에
우울감이나 불안감등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몸한의원은 환자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파킨슨병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신묘막측하게 지음 받은 우리의 몸이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이유는 잘못된 방식과 습관들을 

오랫동안 지속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놀라운 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
처방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몸한의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을
함으로서 우리 몸 스스로 치유하려는


노력에 힘을 더해주는 바른 치료로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방식 들을 바꾸는
생활 처방과 운동 처방 등으로
우리 몸의 조화로운 작용과 활동을


도움으로서 불편한 증상이 개선되고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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