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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수전증과 파킨슨병에 대해서

100세건강 2019. 4. 16. 22:30



수전증과 파킨슨병에 대해서

 

파킨슨병은 손떨림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며 가만히 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이 떨리는 증상으로 인해 파킨슨병이지만 간혹 수전증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킨슨병에서 발생하는 손떨림과 수전증은 조금 다릅니다.

 수전증의 경우 글씨를 쓰는 것처럼 어떠한 행동을 할 때에 떨리는 증상이지만, 파킨슨병은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이 떨리게 됩니다. TV를 보거나 가만히 누워있을 때 손이 떨린다면 수전증이 아닌 파킨슨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전증처럼 무언가를 할 때 손이 떨리는 것이 아닌 가만히 있을 때에만 손이 떨린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손떨림 증상이 없는 파킨슨병 환자분도 있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파킨슨병 환자 4명 중 1명은 떨림 증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떨림 외에도 다른 증상도 유심히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먼저 파킨슨병은 뇌 흑질 부위의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생성 및 분비가 부족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번 발병할 경우 계속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파킨슨병은 아직 완벽하게 치료를 할 수 없기에 병의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킨슨병 증상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증상이 미미해 치료효과도 좋고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파킨슨병 증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발의 떨림, 길을 걷거나 서있을 때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움,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짐, 의자에서 일어서는 동작이 불편함, 목소리가 예전과 비교해 힘이 없고 소리가 작아짐, 길을 걸을 때 한 쪽 다리만 끄는 경향을 보임, 보폭이 작아져 종종걸음으로 보임, 행동이 느리고 둔해짐, 표정이 굳어짐 등등

 파킨슨병은 이렇게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기에 평소에 이러한 증상들을 유심히 살펴 자신에게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킨슨병 치료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다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고 규칙적이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파킨슨병의 치료에 있어서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육의 퇴화를 막기 위해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몸이 불편하다고 활동을 멈춘다면 근육 소실 초래와 체력,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파킨슨병 악화의 주범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가벼운 산책이나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닌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 완화를 통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몸한의원은 봉독약침 치료를 통해 파킨슨병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봉독약침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소멸시켜주는 신경세포를 억제시켜 도파민 세포의 손상을 중단 시켜주며 파킨슨병의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파킨슨병 한방치료는 오랫동안 쌓인 도파민 저항성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과 약물치료를 지속하면서 침과 봉독약침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꾸준히 한방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 종료 후에도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파킨슨병이 의심된다면 꼭 검사를 받고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몸한의원 강만희 대표원장님은 오랜 기간 가족의 곁에서 함께 파킨슨병과 싸워왔던 만큼 그 누구보다 파킨슨병 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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