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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파킨슨 증후군 헷갈리지 말자

100세건강 2018. 6. 30. 12:36





파킨슨 증후군은 떨림과 경직, 느린 움직임,

불안정한 자세라는 4가지의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파킨슨 증후군 증상은 천천히 진행되며 디스크와 관절염 같은

증상들과 비슷해서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파킨슨 증후군의 조기 치료와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파킨슨 증후군의 4가지 대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 좀 지나가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인해 파킨슨 증후군 방치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증상들은 더욱 악화가 되어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그러니 꼭 초반에 병원에 찾아가 올바른 치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킨슨 증후군과 파킨슨병은 이름이 비슷하고

증상도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같은 질환이라 계시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일단 먼저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부족현상이 원인이 되어

떨림이나 몸의 동작이 느려지는 서동, 근육의 경직,

불안정한 자세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말합니다.

파킨슨 증후군은 질병의 이름이 아니고

도파민의 부족 현상이 없이 파킨슨병의 증상인 떨림,

근육 경직, 느린 운동, 균형감 상실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들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대체로 파킨슨 증후군이 파킨슨병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증상의 고통이 더 강합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도파민제가 일정 부분 효과가 나타나지만

파킨슨 증후군은 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파킨슨 증후군은 파킨슨병과 다르게 병리 기전이 뚜렷하지 않아

파킨슨병에 비해서 조기치료가 어렵습니다.

  

 



파킨슨 증후군은 흑질의 손상이 없거나 크지가 않아

도파민 생성이 비교적 잘 되고 있지만 도파민의 활동성이

떨어져 파킨슨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도파민이 잘 분비가 된다 해도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도파민을 요구하는 신체의 각 조직에서

도파민 부족 현상을 느끼게 되어 파킨슨 증후군이 나타나게 됩니다.

 




파킨슨 증후군과 파킨슨병의 증상이 유사하지만

치료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파킨슨 증후군은 도파민의 저항성을 어떻게 줄이는지가 관건입니다.

도파민의 저항성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마음속 스트레스와 울화, 분노입니다.

 



 

파킨슨 증후군 환자들은 오래전부터 쌓인 울화와 분노를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은 현대의학과 달리 심신의학의 개념이 발달되어 있어서

화병으로 인한 신체 증상을 호전 시켜주므로

파킨슨 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파킨슨 증후군의 경우 현대의학에서도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서

절망스럽고 악화 속도가 빠를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지만 한의학에서는 심신의학의 개념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인체의 자가조절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므로 자율신경기능의 회복에 상당히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파킨슨 증후군의 치료에 상대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 강만희 대표원장님께서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파킨슨 증후군을 앓고 있는

누님을 치료해오면서 파킨슨병에 대한

한방치료의 효과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가족을 치료하고 보살핀 환자 가족으로서

환자와 가족분들의 애환을 나누고 섬세한 상담을 통해

치료에 많은 힘을 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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