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행성 핵상마비 한방치료의 효과

 

진행성 핵상마비는 뇌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만성 신경 퇴행성 질환이며 파킨슨 증후군에 속해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초기부터 넘어짐을 유발하는

보행 장애와 체간의 경직, 안면 강직 및

수직성 안구 운동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지

 파킨슨병에 비해 발병 초기부터 심한 자세 불안정과

잦은 넘어짐이 나타나며 치매나 성격변화, 불면증,

발음장애, 삼킴 곤란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희귀 질환인 진행성 핵상마비는

파킨슨병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질환이며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위해 되도록

빨리 병원이나 한의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파킨슨병에 비해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며 더 심각한 근육 경직과 장애가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다른 질환들과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서서히 증상이 악화되어

발병 후 5년 내에 다양한 합병증들이 동반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주의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서 여러 연구결과에 의해 타우 단백질의 이상 침착과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 조직 손상, 유전적 관련 등

새로운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행성 핵상마비 발병 3~4년이 지나면 가장 특징적인

핵상 안구 운동마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인격 장애,

수면장애, 인지 기능장애, 기분장애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발생 평균 연령은 약 63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에 효과적인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파킨슨병에 사용되는 치료제에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않거나

반응을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진행성 핵상마비 환자에게 레보도파를 투여할 경우

10% 환자에게 경직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긴 하지만

증상 호전 효과도 2년 이상 지속이 되지 않습니다.

삼환계 항우울제의 경우 증상을 조금 경감할 수는 있지만

보행기능과 인지 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에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파킨슨 증후군과 진행성 핵상마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행성 핵상마비가 진행이 될수록 자율신경계에 의한

기능 상실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율신경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미리미리 예방하고 병의 초기에 적극적인 자세로

꾸준하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현대의학 과학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약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어 나오고 있지만

현대의학만으로 완치에 이를 수 없는 난치병 또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은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해왔으며

그동안 치료 과정을 함께 하면서 환자분들을 통하여

많은 치료 지식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 꾸준한 질병 연구를 통해 많은 지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쌓인 치료 경험과 강만희 대표원장님 가족의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 치료 과정을 통해

깨달은 지식들을 환자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심신 의학적 치료를 통해 환자분들이 다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