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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도움받는 진행성핵상마비

 

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은 엄연히

다른 질환으로 파킨슨증후군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손발의 떨림, 움직임이 둔해지고 동작이

느려지는 증상, 경직을 주 증상으로 하는

임상적 증후군을 파킨슨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진행성핵상마비는 비전형적 파킨슨증후군의

하나로 파킨슨병보다는 드물게 나타나지만

약물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질환입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파킨슨 증상이 나타나지만,

파킨슨병과는 달리 초기부터 중심을 못 잡고

쉽게 넘어지는 증상과 눈을 움직이는 신경의

조절 장애로 인하여 아래를 보는 눈동자 운동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계단을 내려갈 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진행성핵상마비의 평균 발병연령은 63세로

40세 이후에 발병하고 있으며 여자보다는

남성분들에게서 더 흔히 발생합니다.

 

임상증세가 서서히 진행하므로 핵상안구운동마비,

운동완서증이 나타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레보도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아주 경미한

반응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진행성핵상마비는 진행성으로 뇌피질 및

피질하 조직의 신경섬유 변성을 초래합니다.

뇌에서 운동을 조절하는 부분의

세포가 퇴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진행성핵상마비로 인해 손상되는 뇌의 부위는

기저핵의 시상밑핵, 담창구, 흑질, 대뇌피질,

그리고 뇌간의 중뇌부위, 척수 부위,

소뇌의 치상핵 등 다양한 부위가

손상하게 됩니다.

 

점진적인 운동장애가 발생하며

핵상 안구운동 마비, 가성구마비,

축성근긴장이상증 및 치매가 특징적 소견입니다.

 

질환이 발병 된지 3~4년이 지나면 가장

특징적인 핵상 안구운동마비가 나타나며,

그밖에 수면장애, 인지기능장애, 기분장애

등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핵상마비는 나타난 임상적 소견을

취합하여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그 양상이 미미하게 나타나고

다른 물리적, 정신적 질환과 구분하기가

힘들어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0% 미만의 환자들만이 증상을

나타낼 때 병리학적으로 확진이 되며,

20%정도는 사망 후에 감별진단으로

진단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진행성핵상마비를 진단하는 데는

MRI나 PET, SPECT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 등

신경방사선학적 검사가 있으며,

질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MRI검사에서 이상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핵상마비 증세가 심해질수록

자율신경계 이상 증세도 심해져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계의 안정을

찾아주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우리몸한의원은 진행성핵상마비 환자분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난치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진행성핵상마비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몸과 마음의 원인을 환자분들과 함께

분석하면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질환은 그동안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나를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물을 바꾸기 위해서는 예전의 삶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새로운 생활방식과 사고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증상을 개선하고

새로운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우리몸한의원이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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