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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증상과 유사한 진행성핵상마비

 


진행성핵상마비는 다양한 뇌 부위에

손상을 가져오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손상되는 뇌의 부위는 기저핵의 시상밑핵과

소뇌의 치상핵, 흑질과 담창구, 뇌간의

중뇌 부위와 척수 부위 등 다양한

뇌의 부위에 손상을 받게 됩니다.

 

파킨슨병과는 달리 치료약제에 대한

반응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5년 이내에

중중의 근육경직과 장애가 나타납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증상이 악화되면 질환의 후기에는

우울증과 치매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저핵의 손상으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예후가

매우 불량한 질환입니다.

 

치료와 관리를 소홀히 해 발병한지 약 10년이

다양한 합병증과 감염 등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이나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파킨슨병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들이

발견된다면 반드시 전문 병원과 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뇌에 이상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면

진행성핵상마비와 같은 뇌질환이 생길 수 있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초래합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고 쉽게

넘어지는 현상과 목의 근육 경직으로 인해

목을 뒤로 젖히듯 걷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스로 보행하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목운동이 매우 뻣뻣해 지고 위를 쳐다보는

것이 힘들게 되고 식탁에 있는 그릇들을

내려다 보는 것이 어렵고 힘들게 되며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이 진행성핵상마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핵상마비는 뇌신경이 노화되고

파괴되는데 이로 인해 안구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신경들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진행성핵상마비가 발병하는 원인은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뇌 세포를 파괴하거나,

타우단백질의 이상 침착으로 뇌에 축적되면서

독소로 작용하여 뇌의 세포를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며 발병하는 평균

연령대는 약 63세 정도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발병된지 약 3~4년이 지나면

진행성핵상마비의 가장 특징적 증상인

핵상 안구운동마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진행성핵상마비의 치료방법은 전혀 다르고

무엇보다 자율신경계의 기능 상실이

심하기 때문에 자율신경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몸한의원은 진행성핵상마비 환자와

함께한 많은 치료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심신의학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많은 환자분들의 증상을 개선해 왔으며,

질환의 극복에 대한 희망을 드리고 있습니다.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뇌의 혈류를

개선해 다시 뇌가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처방으로

환자분들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알지 못해 더욱 두려운 진행성핵상마비

증상을 스스로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행복했던 삶속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몸한의원이 여러분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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