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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파킨슨병 증세 간단하게!

100세건강 2018. 11. 20. 10:08

 

 

 

 

파킨슨병 증세 간단하게!

 

우리 몸의 중뇌에는

흑질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흑질이라는 부위에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양이

파킨슨병 증상의 중요한 열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 자체의 양과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 두 신경 물질의

양적 균형이 무너질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두 물질의

양이 균형을 이루지만 파킨슨병 증세가

있는 경우 도파민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그만큼 아세틸콜린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도파민 감소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과 환경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많이 있는 곳은 흑질입니다.

 

흑질의 신경세포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10년 단위로

5%씩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으로 노화 과정을 겪는다.

하더라도 120세가 되면 흑질의 신경세포는

전체의 80%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파킨슨병 증세는 노화와 함께

흔하게 찾아오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의 신경세포는 나이에 비례해

조금씩 감소하면 그 기능도 저하되는데

흑질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흑질에서

만들어지는 도파민의 양은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줄어듭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도파민의 감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일생생활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킨슨병 증세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흑질의 신경세포가

빠른 속도로 파괴가 되어

도파민이 급격하게 부족해집니다.

 

 

도파민이 급격하게 부족하게 되면

파킨슨병 증세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초기 증세로는 신체의 한 부분이

자신도 모르게 규칙적으로

떨리는 떨림 증세와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경직과 느린 움직임, 자세 불안정 등의

대표적인 파킨슨병 증세들이 나타납니다.

 

파킨슨병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파킨슨병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

치료약제는 도파민 제제입니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증세를 가진

환자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쓰이고 있긴 하지만 기대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환자가 가지고 있는 도파민 저항성이

높기 때문에 증상만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게 되면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파킨슨병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도파민 저항성을

줄여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도파민 약에 대한 반응이 좋은

분들이 약을 복용하게 되면

바로 정상인처럼 보일 정도로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효가 떨어지는 시점부터는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됩니다.

이런 경우 뇌가 많이 손상되어

도파민 분비 능력이 저하되고

동시에 도파민 저항성이 없습니다.

 

반면에 한방치료의 경우

도파민의 저항성을 줄여나가는

치료라서 파킨슨병 증세가 빨리

호전되지는 않지만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에서는 일시적인 파킨슨병 증세

치료가 아닌 몸 전체에 전반적으로 작용하여

파킨슨병 증세의 원인이 된 심신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가장 알맞은

맞춤 치료를 진행하여 많은 파킨슨병

환자분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 강만희 대표원장님께서는 아

버님과 누님의 파킨슨병 발병으로

오랜 시간 동안 파킨슨병에 대해 경험을 한 만큼

한방치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바람직한 관계를 통해 여러분

개개인의 특성과 몸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병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여 치료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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