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파킨슨병, 운동치료 효과에 대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은 권장사항이라기보다는 필수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몸이 너무 아픈데 무리해서 하는 운동은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사람에게 적절한 운동은 아주 탁월한 치료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운동치료가 중요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크게 진전, 서동, 자세 불안정, 경직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이 증상들은 몸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거나 제대로 된 몸의 기능을 저해합니다. 도파민 호르몬의 결핍 작용으로 인한 운동능력의 저하는 쉽게 운동신경과 근육의 감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움직임이 불편하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하였다가는 계속적인 근육 감퇴나 운동능력 저하로 인해 파킨슨병의 증상들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킨슨병의 근본 원인은 뇌의 흑질 부위의 세포가 퇴화, 파괴되어 도파민 분비가 활발하지 못해 나타나는 신체적인 이상 증상입니다. 따라서 뇌의 치료나 호르몬의 보충 정도에 한정하여 치료에 임할 경우 그 속도가 운동치료를 병행하시는 분들에 비하여 훨씬 더딜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양방의 약물치료에만 의존할 경우 회복이 되는 속도는 운동치료를 함께 하시는 환자분에 비해 훨씬 느리게 나타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도파민 관련 신경세포 소멸 정도를 실험한 결과 걷기 운동을 하신 분들이 훨씬 더 적게 소멸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뇌의 가소성의 증가를 도와 도파민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 중 파킨슨병 환자분들이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입니다. 걷기 운동을 함으로서 몸의 균형을 잡고 중심을 유지하는 능력이 커지고, 몸의 근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른 속도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신경세포가 퇴화, 소멸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절이 약하신 분들은 땅에서 하는 걷기 운동 보다는 아쿠아로빅 같은 물에서 하는 운동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욕조 안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체조를 하는 방법도 긴장을 완화시키는 좋은 운동법으로 체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움직임도 쉬어지게 됩니다. 파킨슨병을 비롯한 모든 병을 이겨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리고 본인 스스로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사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이러한 운동은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우리몸한의원은 파킨슨병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특성을 고려한 생약 처방으로 심장을 안정시키고 강화해서 간에 쌓인 울화를 풀어줌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치료방법으로 많은 환자분들에게 파킨슨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있는 파킨슨병의 실체는 어떻게 보면 그동안 자신이 해온 생활습관, 식습관, 생각습관의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바꾸기 위해서는 예전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다시금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도록, 파킨슨병의 증상을 개선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몸한의원의 그동안의 치료 경험을 활용해 예전의 평안한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몸한의원 강만희 대표원장님은 가족의 파킨슨병 발병으로 오랫동안 파킨슨병, 파킨슨증후군을 대해온 환자 가족이자, 치료 의사로서 한방치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 클릭 시 홈페이지로 이동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