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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진행성 핵상마비 이겨내기

100세건강 2018. 12. 4. 11:15

 

 

 

 

진행성 핵상마비 이겨내기

 

파킨슨증후군의 하나인 진행성 핵상마비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파킨슨증후군이란 파킨슨병 증상인 손과 발의 떨림 증상, 느린 움직임, 근육의 경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들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진행성 핵상 마비는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이지만 증상이 약간 차이가 있으며 병의 경과가 다릅니다. 하지만 증상 유사하기 때문에 초기에 구분을 하기가 어려워 파킨슨병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뇌의 퇴행성 질환이지만 파킨슨병과 같은 중뇌의 도파민 세포 소실이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다양한 뇌 신경계의 부위에서 신경섬유가 변성을 일으키거나 타우 단백질의 이상 등으로 인해 마비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초기부터 자주 넘어지게 되며 눈을 자발적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지는 수직주시마비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행성 핵상마비의 초기 증상으로는 몸의 동작이 느려지고, 넘어짐을 유발하는 보행 장애가 나타나며 몸의 동작이 느려지는 운동 완서 등의 증상들이 동반되어 균형을 잃고 몸의 반응이 느려 넘어지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에 심한 충격을 입거나 골절이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워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원래의 상태에서 더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진행성 핵상마비가 계속해서 진행이 되어 질환이 더욱 악화될 경우 음식을 씹는 것조차 어려워져 영양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합병증으로 폐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가 발병되면 천장을 쳐다보는 것이 힘들어지며, 눈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는 뇌신경이 파괴가 되면서 안구를 움직이는 데에 필요한 신경들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행성 핵상마비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상황이지만 타우 단백질의 이상 침착으로 뇌에서 축적되면서 독소로 작용하여 뇌세포를 파괴하거나 뇌 안에 활성산소가 뇌세포를 파괴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성 핵상마비 평균 발병연령은 63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발병 후 3~4년이 지나면 특징적인 증상으로 안구 운동마비가 나타나고 그 외에 기분장애, 인격 장애, 인지 기능장애, 불면증 등이 동반됩니다. 파킨슨병에 비해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며 치료에 덜 반응하기 때문에 대체로 발병한지 5년 이내로 심각한 근육 경직과 장애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진행성 핵상마비 증상이 계속해서 진행될 경우 후반기에는 치매와 우울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여러 감염과 합병증들로 인해 10년 내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몸한의원에서는 자율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심신 의학적 치료를 통해 진행성 핵상마비 환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기능은 우리의 몸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신체와 정신을 항상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자율신경의 기능 상실로 인하여 심한 고통을 받는 진행성 핵상마비 환자분들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적절한 운동 및 휴식을 취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몸한의원은 그동안 많은 난치질환 환자분들을 진료해오면서 깨달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행성 핵상마비는 난치질환이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꾸준히 치료를 해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진행성 핵상마비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바르게 인식하여 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몸한의원이 여러분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우리몸한의원 강만희 대표원장님은 가족의 파킨슨병, 파킨슨증후군 발병으로 오랫동안 병을 대해온 환자 가족이자 치료 의사로서 한방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고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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