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5년간 매년 약 2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환자 수 또한 약 8만 5천명을 넘어선지 오래이죠.

 

완치가 어려워 난치병으로 불리는, 치료가 어려운 파킨슨병. 이토록 파킨슨병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원인에 대해 단순히 노인성 질환이기 때문에, 노인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발병 증가추세가 타 질환에 비해 너무 빠릅니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발병연령이 낮아지는 현상은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죠.

 

 

안타깝게도 파킨슨병의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도파민을 생성하는 우리 뇌의 흑질이라는 신경세포가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파괴되어 동시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줄어들게 된 것에 따라 신체적인 운동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죠.

 

파킨슨병 원인으로 추정되는 흑질 신경세포의 파괴와 도파민의 감소. 이러한 신경세포 파괴의 원인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확실한 원인으로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뇌종양, 자주 머리에 충격을 받는 경우, 신경안정제, 주변에 있는 독성물질,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을 신경세포 파괴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4가지 증상. 대표증상들은 잘 알려지다 싶이, 주로 신체의 움직임에 어려움을 주는 운동성 증상들이죠. 하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릴 파킨슨병의 초기증상은 운동성 증상들과는 다른 비운동성 증상들 입니다.

 

 

'면역(免疫)'이란 단어의 뜻을 아시나요? 이 단어의 뜻은 바로 ‘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다’입니다. 풀어 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치유능력'을 면역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질병의 고통에서 스스로 벗어나고자 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조금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며 질병의 고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 스스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본디 갖고 있는 제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활습관, 식습관과 함께 오염된 환경 속에서 과도한 스트레스, 분노, 원망 등의 마음의 병까지 쌓여 신체와 정신이 정상적으로 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에서 생명이 바르게 살 수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파킨슨한의원 우리몸한의원의 강만희 대표원장은 가족의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긴 시간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누구보다 내원하신 환우분과 그 가족분들에게 공감하고, 노력한 시간동안 만큼 파킨슨병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 믿습니다. 파킨슨병을 극복하기 위한 환우분들의 고된 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우리몸한의원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