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증상 자율신경계 안정

  

공황장애증상 자율신경계 안정

 

공황시에 호흡상태를 보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과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호흡은 공황상태를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또 처음 유발인자는 아니더라도 공황이 오면서

불안해지고 신체적인 증상들이 항진되면서

호흡도 항진되어서 과호흡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과호흡은 공황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공황의 결과도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과호흡은

주요한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과호흡으로 인해 질식감, 어지러움, 손발의 저림 등

여러 가지 신체적인 증상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과호흡 자체가 불안을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또는 공황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불안할 때 억지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황하게 되고

불규칙적으로 호흡을 하게 되어 질식감을 더 유발하게 됩니다.

 

불안할 때는 호흡을 길고 깊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편안하게 호흡하겠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깨를 움츠리지 말고 똑바로 펴고 허리도 쭉 편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이런 바른 자세를 가지게 되면

흉곽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런 호흡을 유지할 때 공황의 발생을 억제하고

공황시 불편한 신체증상들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감한 결단을 함으로써 실제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됨으로 보다 더 건강한 삶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짧은 시간동안에 강렬한 불안이나 공포가

나타나는데 이때 심계항진, 빈맥 같은 자율신경계

증상들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공황발작이 예고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바로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봐 늘 불안해하고 긴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혼자서 멀리 나가는 것이 두려워지게 되고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각종 검사를 받기도 하고

스스로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불안해 합니다.

 

공황장애의 초기에는 간헐적인 "공황발작"만 나타나지만,

만성화되면 여러 가지 2차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2차적인 증상으로 “예기불안, 광장공포증, 약물남용과 알콜중독,

우울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괴롭고 불안한

2차 증상으로 더욱 고통 받게 됩니다.

급히 응급실등을 찾아보지만 병원에서도 대부분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합니다.

 

우울증이란 하루 종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혹은

흥미나 쾌감, 의욕이 현저히 저하되는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그저 우울한 기분으로 정의내릴 수 있는

단순한 증상이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 환경 등과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증상과 고통의 모습들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평가 가능한 증상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심리적 증상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

 

 

사고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우울증상이

더욱 심해질 경우에는 구체적인 자살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이 겪고 있는 증상인 불안감을

우울증 환자들도 유사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우울이나 활력 저하의 2차 증상으로

불안증상을 보인다는 면에서 공황장애와 구별됩니다.

 

공황장애를 제때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만성 질병화될 경우

환자의 50% 정도가 우울증이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어

치료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우울증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드물기도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상은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의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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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상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한의학과 현대 대체의학의 통합치료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스리고 치료해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를 개선해

안정을 찾아 줄 수 있는 바른 치료로

공황장애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