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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이유 없이 불안한 불안장애

100세건강 2019. 6. 14. 20:00



이유 없이 불안한 불안장애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정신 질환에

노출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불안감은

늘 느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생존 본능으로 우리들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감도

정도를 지나쳐 크게 불안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불안함을 달고 산다면 불안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우울증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질환으로

국내 불안장애 환자의 수는

 

2017년 정부 통계에 의하면

38만명으로, 유병률이

8.7%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불안

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방치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환자의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특정한 상황에 국한

되지 않고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불안증으로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별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늘 초조하고

긴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늘 좌불안석이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신경질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우울증과 불면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의욕이 저하되고 무기력해

지는 경우가 자주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불안장애의 저변에는

완벽주의 성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처리해야 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불안을 느끼게 되고,

 

이를 이루지 못했을 때에

대한 걱정으로 자기 자신을

궁지로 몰아붙이는 성향을

지니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완벽주의적 성향을 버리고,

 

고쳐나갈 때 불안장애와

같은 질환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안장애를 겪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불안함이 없어지겠지

하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불안장애가 지속될 경우 다른

정신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뇌 신경전달물질 전달체계에

이상이 생겨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심장도 빨리 늙고,

심장건강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

지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질환의

초기에 불안장애에 대한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한의원의 상담과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몸한의원에서는 불안장애에

대한 많은 치료 경험과 사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겪고 있는

증상과 체질을 고려한

맞춤식 처방을 통해 신체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뇌의

혈액순환을 도와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다시는 재발되지 않고

 

예전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몸한의원만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면서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의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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